[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조보아가 남은 와인이 아까워 한가인 잔까지 원샷하는 털털함을 보인다.
28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연출 홍진주, 김서연)' 10회에서는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에 입성해 와이너리 투어를 시작하는 '텐밖즈 4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는 한차례 길을 잃고 밤늦게 캠핑장에 도착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관심을 모았다. 늦은 저녁 식사 준비에 돌입한 이날의 식재료는 프랑스 명품 백우 '샤롤레'. 최고급 식재료 샤롤레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스테이크로, 포도밭 뷰 캠핑장에서 벌어지는 멤버들의 고기 파티가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우린 푸드파이터입니다"라며 흐름이 끊기지 않게 요리하는 라원장 라미란의 다식원 코스 메뉴 역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프랑스 최고의 와인 산지 '부르고뉴' 와이너리 투어는 멤버들 모두의 로망으로 꼽혔던 일정 중 하나다. 라미란은 "이제 사람(?) 돼야지"라며 세수에 화장까지 첫 꽃단장을 선언하고, 로망 실현을 위해 한껏 차려입은 멤버들의 4인 4색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멤버들은 거대한 트랙터를 타고 본격적인 와이너리 투어에 나선다. 포도밭마다 등급도 가격도 천차만별이라는 부르고뉴 와인, 과연 비쌀수록 더 맛있을지 포도밭 한가운데서 벌어지는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가 흥미를 안길 예정이다. 남은 와인이 아까워 한가인 잔까지 원샷 하는 조보아와 연이은 시음으로 "취한다. 취해"라고 말하는 '술알못' 류혜영의 반전 매력도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와인을 생산하는 양조장 방문을 통한 숙성 2주 차의 베이비 와인 시음부터 상상도 못 한 가격에 입이 떡 벌어질 최고급 와인 '로마네 콩티'의 가격까지, 부르고뉴 와인의 모든 것이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특히 한가인은 와인 애호가인 남편 연정훈을 위해 직접 전화 연결까지 시도한 것으로 전해져 그 사연에 궁금증을 안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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