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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분위기 쇄신을 위해 1군에 올라온 강동우 코치 덕분일까? 한화가 오랜만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6연패에서 탈출했다.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와 두산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한화는 전날 타자들이 골고루 활약하며 두산에 10대 5 승리를 거두며 최근 6연패에서 탈출했다.
14연속 대전 이글스파크를 가득 메운 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선물했다.
전날 27일 경기를 앞두고 한화는 1군 타격 코치를 교체했다. 정현석 코치를 2군으로 내리고 강동우 타격 코치를 1군으로 올렸다.
올 시즌 29경기를 펼친 한화는 초반 선두를 달리다 최근 경기 6연패를 기록했다. 12승 17패를 기록 중이며 순위도 8위까지 내려앉았다.
연패를 탈출하긴 했으나 타자들의 성적이 좋지 못하다.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3할2푼8리), 최인호(3할1푼1리)가 타율이 3할을 넘을 뿐 주요 타자들의 성적이 좋지 못하다.
노시환(2할5푼9리), 채은성(2할2푼4리), 안치홍(2할5푼)은 중심 타선 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
27일 경기에서는 채은성, 페라자, 노시환이 3타점씩을 올리며 활약했다. 타자들의 방망이가 오랜만에 터지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28일 경기를 앞두고 최원호 감독은 정경배 수석코치, 강동우 타격코치와 한참 동안 대화를 나눴다.
훈련을 마친 류현진도 코치들과 함께 타격 훈련을 하고 있는 타자들을 유심히 지켜봤다.
한화는 주말 마지막 경기 최인호-황영묵-페라자-노시환-채은성-안치홍-임종찬-이재원-정은원이 선발 출전한다. 선발 투수는 문동주.
한화는 지난달 31일 KT전 위닝시리즈 이후 한 달여 만에 다시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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