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송민준이 '청룡 랭킹' 이달의 가수 부문에서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송민준은 셀럽챔프를 통해 집계된 '청룡 랭킹' 4월의 가수 부문에서 득표율 39.48%를 기록,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3위를 차지했던 그가 한 달 만에 두 계단을 껑충 뛰어, 1위라는 달콤한 결과를 안게 된 것이다. 알파카를 닮은 귀여운 외모, 은은하면서도 한 방이 있는 수묵화 보이스로 팬심을 제대로 사로잡은 결과다.
2위에는 손태진이 이름을 올렸다. '청룡 랭킹' 3월의 가수를 차지했던 손태진이 4월에는 송민준과 엎치락뒤치락 경쟁하다, 득표율 31.54%로 아쉽게 2위를 기록했다. 5월에는 손태진이 다시 1등 자리 탈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중연은 득표율 8.74%로 3위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불타는 장미단'에서 애절한 감성으로 '애수'를 불러 눈길을 끄는가 하면,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민수현과 '어매'로 입을 맞춰 팬심을 자극한 바다. 그 결과 '청룡 랭킹' 4월의 가수 톱3 안에 안착,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4위와 5위는 각각 진해성, 장민호에게 돌아갔다. 진해성은 득표율 6.75%, 장민호는 2.36%를 기록한 바다. 특히 진해성은 지난달과 똑같이 4위를 유지했고, 장민호는 7위였던 지난달 대비해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하게 됐다.
에녹, 이승윤, 임영웅도 꾸준히 '청룡랭킹' 이달의 가수 톱10 안에 이름을 올리는 인물들이다. 에녹은 득표율 1.83%로 6위, 이승윤은 득표율 1.52%로 7위, 임영웅은 득표율 1.31%로 8위가 됐다.
여가수들의 파워도 대단했다. 무엇보다 비교적 어린 친구들이 '청룡 랭킹' 4월의 가수 톱10에 자리 잡아 눈길을 끈다. 연나이 기준 15세 김다현이 득표율 1.22%로 9위, 18세 전유진이 1.21%로 10위를 기록했다.
'청룡 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인물과 작품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베스트 배우, 베스트 드라마, 베스트 가수)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 특히 이달의 가수는 셀럽챔프 인기셀럽에서 100% 네티즌 투표 기준으로 선정된다.
◆'청룡 랭킹' 4월의 가수 순위표
=순위=이름=득표율=
=1=송민준=39.48%=
=2=손태진=31.54%=
=3=김중연=8.74%=
=4=진해성=6.75%=
=5=장민호=2.36%=
=6=에녹=1.83%=
=7=이승윤=1.52%=
=8=임영웅=1.31%=
=9=김다현=1.22%=
=10=전유진=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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