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 여름 대규모 연쇄 이동이 가능할까.
영국 언론 팀토크는 6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올 여름 하피냐(FC바르셀로나)를 영입할 현실적 가능성이 있다. FC바르셀로나는 다윈 누녜스(리버풀) 영입을 위해 움직일 자금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에서 18승6무11패(승점 60)로 5위에 머물러 있다. 1~4위 팀에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이 불투명하다. 한 경기 더 치른 4위 애스턴 빌라(승점 67)와의 차이는 7점이다. 토트넘은 시즌 종료까지 세 경기 남겨놨다. 번리(11일)-맨시티(15일·이상 홈)-셰필드(20일·원정)와 대결한다.
팀토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이 다음 단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주요 변화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큰 계획을 갖고 있다'고 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리는 변화가 필요하다.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올 여름 센터백, 미드필더, 윙어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의 우선 타깃은 하피냐인 것으로 알려졌다.
팀토크는 'FC바르셀로나는 누녜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자금 마련을 위해선 선수를 팔아야 한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문도데포르티보의 보도를 인용해 'FC바르셀로나의 누녜스 영입 가능성은 낮다. 토트넘이 하피냐를 영입할 가능성은 현실적이다. 최소 55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다만, 하피냐는 파리생제르맹(PSG)를 비롯해 아스널과 첼시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FC바르셀로나의 가격표를 맞출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만약 금액이 일치한다면 FC바르셀로나의 누녜스 영입에 희망적인 소식일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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