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어머니의 부탁으로 타투를 제거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나나는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여러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여름을 맞아 광고 촬영 중인 나나는 수영복과 래시가드를 입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수영복 사이로 보이는 나나의 몸에는 타투를 제거하고 있는 흔적이 엿보인다. 팔과 다리 등에 옅게 남아있는 타투의 흔적은 거의 대부분 지워져 가는 모양새다.
타투 제거 시술을 받고 있다고 밝힌지 10개월 째인 나나는 지우는 흔적과 과정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22년 9월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화려한 전신 타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신에 거미줄과 뱀, 꽃, 나무가지 등의 타투를 새긴 나나의 갑작스러운 모습에 작품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당시 나나는 작품과 관계 없이 개인적으로 타투를 한 것임을 밝혔다.
이후 지난해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그 비하인드를 밝혔다. 나나는 "나만의 감정 표현이었던 것 같다"며 "어떻게 보면 무식한 방법이라고 하겠지만 내가 찾기로는 타투가 나의 감정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라며 심적으로 힘들었던 마음을 담은 것임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타투할 때도 엄마가 허락은 해주셨었다. 그런데 엄마가 조심스럽게 '부탁하고 싶은데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면서 "그래서 '오케이. 지우면 되지. 뭐 어려워?' 해서 지우게 됐다"고 타투 제거를 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스크걸'에서 성형수술로 변신한 김모미(쇼걸 아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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