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 34)가 출소 후에도 여러 구설에 오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해당 영상 속에서 승리는 말레이시아계 갑부로 추정되는 인물의 생일파티에서 빅뱅의 히트곡 '뱅뱅뱅'을 부르고 있기 때문.
회색 수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승리는 캡모자를 거꾸로 쓴 채로 '뱅뱅뱅'을 부르고 있다. 손을 높이 올리면서, 사람들의 호응을 이끄는 모습이다. 이러한 승리를 촬영 중인 사람들도 "승리, 빅뱅"이라고 외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진다. 승리는 2018년 11월 이른바 '버닝썬 사태'가 세간에 알려지면서, 팀에서 탈퇴하고, 당시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도 떠나게 됐다. 이후 성매매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받아, 지난해 2월까지 수감 생활을 한 바다.
역대급 범죄 행각으로 불명예스럽게 연예계 퇴출당한 셈이다. 승리가 받은 혐의들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사건이라 대중의 충격은 컸다. 또 승리가 빅뱅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만큼, 더더욱 질타를 산 모양새였다. 톱 보이그룹의 멤버였던 만큼, 승리가 윤리적인 규범을 일탈하고 법규를 어긴 것은 어린 팬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여기에 출소 후 행보가 더더욱 공분을 산 분위기다. 먼저, 출소 후 2개월 만인 지난해 4월에는 승리가 "전통적으로 소주를 섞는 한국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소주를 흔들면서 퍼포먼스를 취하는 근황의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후 그해 9월에는 마약 혐의로 중국 연예계에서 퇴출된 방조명, 가진동 등과 '2023 싱가포르 그랑프리 파티'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전해졌다. 특히 이 두 사람은 2019년 승리가 운영한 클럽 버닝썬에서 목격되며 마약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승리가 '버닝썬 사태'에 연루됐던 마약 전과 연예인들과 어울리며, 구설을 자초한 것이다.
한 달 뒤인 10월에는 두 명의 여성과 양다리 환승 여행을 즐겼다는 의혹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A씨와 먼저 5박 6일을 보내고, A씨 혼자 귀국하자마자, 바로 B씨와 똑같은 코스로 발리 여행을 즐겼다는 것이다. 당시 B씨는 "그는 절대 반성하지 않는다. 변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다.
또 올해는 빅뱅을 언급하는 '민폐 발언'으로 손가락질을 받았다. 당시 캄보디아 한 클럽에서 열린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해,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의 히트곡 '굿 보이'에 맞춰 춤을 췄다. 그러면서 "내가 언젠가는 이곳에 지드래곤을 데리고 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도 해외 클럽에서 열린 재벌 생일 파티에 참석, '뱅뱅뱅'을 부르는 모습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브라이언, 침실에만 5천만원 썼다..."신라호텔 비켜" 5성급 침실 최초공개 -
장윤정 친모, '절연' 딸 이름 내세워 투자사기 의혹..장윤정 "연락 끊긴지 오래"(사건반장)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
'3천억 CEO' 여에스더, '결혼계약서' 썼다.."16가지 조건 약속" (동상이몽)
- 1."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