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박슬기의 둘째 딸을 낳고 바로 셋째 계획을 공개한다.
12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25회는 '너를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최근 둘째 딸 리예를 순산한 박슬기를 찾는다. 박슬기는 지난 2월 만삭 때 첫째 딸 소예와 준범이와 촌캉스를 즐긴 바 있다. 이에 박슬기가 '슈돌'의 힘찬 기운을 받아 출산 후 둘째 딸 리예와 첫 출연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제이쓴과 준범 부자는 홍현희가 직접 끓인 전복 미역국을 들고 박슬기 집을 찾아 출산 축하 인사를 건넨다. 이 가운데 박슬기의 둘째 딸 리예가 첫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예는 박슬기를 똑닮은 붕어빵 눈매를 자랑한다. 박슬기는 "더 늦기 전에 셋째 낳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라며 벌써 다음 출산 계획을 세울 만큼 예쁜 리예를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낸다.
이어 박슬기는 "리예를 빨리 보고 싶어서 하반신 마취만 했다. 애기가 나오는 느낌이 났다"라며 생생한 출산 후기를 전해 귀를 쫑긋하게 한다. 또한 박슬기는 "방송 못 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에 조리원 퇴소하고 다음 날 바로 일했다. 나를 아직 찾아주고 있어서 뿌듯했다"라며 경력 단절에 대한 워킹맘의 솔직한 심정까지 털어놓는다. 이에 제이쓴은 "현희도 그랬어"라며 박슬기의 말에 크게 공감해 주며 '쓴줌마'로 변신, 육아 수다를 한바탕 펼친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박슬기의 첫째 딸 소예와 준범의 알콩달콩한 케미가 흐뭇함을 선사한다. 소예는 준범을 위해 온갖 장난감을 아낌없이 건네며 누나 사랑을 톡톡히 뽐낸다. 준범은 소예의 말에 배시시 미소를 짓고, "소예 누나가 좋아?"라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해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준범은 엄마 홍현희표 미역국을 폭풍 흡입하며 먹방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말솜씨를 보인다. 준범이 텅 빈 자신의 입을 가리키며 "맘마"라며 다음 숟가락을 원한다는 의사 표현을 하고, 아빠 제이쓴을 "아빠"라고 정확히 부른 것. 나아가 준범은 기분 좋은 예쁜 짓 애교 퍼레이드까지 펼친다고 해 귀여움이 폭발한 준범의 모습이 담길 '슈돌' 본 방송에 기대가 치솟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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