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위하준이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이유를 궁금해했다.
14일 홍석천의 보석함 채널에는 '월드와이드 게이픽 보석 위하준 l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 EP.12' 영상이 공개됐다.
세계적인 히트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주연급 배우였던 위하준이 이번에 새 드라마 '졸업'으로 돌아왔다.
홍석천은 위하준에 대해 "게이커뮤니티에서 난리났던 게통령"이라며 "실루엣만으로 홀린다"고 등장 직전부터 환호했다.
위하준은 "보석함 나가라고 추천을 많이 받았다. 보다 보니까 재밌더라. 두 분의 리액션이 게스트를 빛나게 해주더라"라며 "제 기억에는 홍석천님을 영화 시사회에서 뵌 적이 있다. '제가 픽하면 잘되는거 아시죠?' 그러면서 그때 포옹해주셨다. 그 후로 진짜 일을 많이 했다"고 웃었다.
위하준은 '확신의 공룡상 미남'이라며 '위라노사우르스'로 불렸다.
자신있는 신체 부위로는 "등, 삼두, 허벅지"라고 말한 위하준은 180cm에 72kg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 완도 출신 완도홍보대사도 맡고 있는 위하준은 "진짜 고향은 완도에서 한시간 더 들어가는 소안도"라며 "어릴 때 인기가 하나도 없었다. 말도 안하고 해서. 그런데 항상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았다. 군에서도 그렇고 학교에서도 그렇고..'오징어게임' 이후에 수많은 글로벌 남자들이 연락을..내 어떤 매력이 어필이 됐나 궁금했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얼굴에 남자다움이 있다. 해외에서 봤을 때 하준이의 눈매가 섹시한 동양인 눈매다. 광대 턱 선 자체가 굉장히 에너지가 느껴진다. 거기에 웃었을때는 남자고 여자고 게이고 다 녹아내려버린다"고 분석해줬다.
과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인연을 맺은 안판석 감독이 이번에 '졸업'의 남주인공으로 자신을 발탁한 것에 대해 "지난 5년간 잘 해오고 있었구나를 느꼈다"고 흡족해했다.
실제 성격은 "되게 허당이고 늘 만나는 소수만 만난다"고 하자 홍석천은 "우리도 소수자인데 만날 의향이 있으실까요"라고 말해 위하준을 당황케 했다.
위하준은 이상형 질문에 "나이가 한두 살 씩 드니까 현명한 사람이 좋다. 차가워서 다가가기 어려운것 같은데 알고보면 허당이기도 하는 사람? 거의 맞춰주는 연애를 하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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