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1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8일 자)에 따르면 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이하 'SPOT!')이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4위, '글로벌 200'에서 25위를 차지해 2주 연속 차트인했다.
'SPOT!'의 인기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포착됐다. 이 곡은 지난 13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일일 스트리밍 182만 회를 기록하며 76위에 자리했다. 'SPOT!'의 댄스 챌린지가 틱톡(TikTok) 등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크게 사랑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인기 확산세가 예상된다.
'SPOT!'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코가 올해 처음 선보인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 그는 이 노래의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피처링 아티스트 섭외와 디렉팅까지 도맡아 곡을 완성했다.
빌보드는 지난 13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지코는 글로벌화 되어가고 있는 K-팝 산업 속에서 래퍼, 가수, 작곡가, 프로듀서 그리고 프로그램 진행자까지 겸하는 진정한 올라운더 뮤지션이다. 그의 신곡 'SPOT!'이 미국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졌다"라고 집중조명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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