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현정이 도자기 피부 비결을 드디어 공개했다.
최근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첫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영상 속 고현정은 행사 참석을 위해 일본 도쿄 출장에 왔다. 고현정은 행사 준비를 위해 탄수화물을 못 먹었다며 "저는 탄순이다. 지금 제가 탄순이를 며칠 째 못 먹고 있다. 그래서 제가 두통이 온다"고 토로했다.
배고픔을 잊기 위해 캐리어를 정리하고 메이크업을 지운 고현정. 고현정은 세심한 손길로 물 온도를 따뜻하게 맞춘 후 목까지 꼼꼼하게 세안했다. 고현정은 "저는 얼굴 세안을 하지 않는다. 저는 거의 얼굴 샤워다. 저는 세수할 때 '상반신 샤워라고 생각해'라면서 한다. 샤워하기 전에도 귀를 엄청 만진다. 예열도 시켜놓고 얼굴이 좀 발그스레 해지면 담 뺀 거 같다 하면서 얼굴 샤워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현정은 "세안을 하면서 자기 모습을 보지 않냐. 그러면 겉에 형상에 갇힐 확률이 높다. 유난히 자기 얼굴을 들여다보는 시간 아니냐. 거울에 너무 가까이 들어가서 자기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인상을 보면 좋겠다"며 "잡티 같은 걸 없애고 싶다고 꽂히면 절망을 맛보는 걸로 간다. 내 안에 나한테 신경 써야 겉에 나도 예뻐진다. 그걸 내가 아프면서 느꼈다"고 밝혔다.
다음날, 메이크업을 받으면서도 고현정은 탄수화물을 향한 애착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탄수화물을 완전 안 먹는다. 고기 먹고 닭가슴살 먹는다. 닭고기를 못 먹는데 블랙페퍼 맛이 그나마 맛있다 해서 끼니마다 먹는데 못 먹겠다"며 "돼지도 극복하고 싶다. 삼겹살을 맛있게 먹어보고 싶다. 그림으로 보면 너무 맛있어 보인다. 그거랑 곱창이랑 너무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고현정은 "제일 안타까운 게 파는 만두를 못 먹는다. 어떤 분들은 두리안도 극복하면서 맛있다더라. 이번엔 돼지를 극복해보고 싶다"고 새 목표를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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