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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부상, 부진에 빠졌던 채은성이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린다. 경기를 앞두고 채은성이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했다.
부상과 부진으로 시즌 초 극심한 슬럼프를 겪고 있는 채은성은 지난 5월 8일 롯데 전 이후 13일 만에 1군 엔트리 합류다. 지난 19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치며 오랜만에 타격감을 회복한 모습이다.
채은성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계약기간 6년, 총액 90억원(계약금 36억원, 연봉 44억원, 옵션 10억원)에 FA 계약했다.
지난해 23홈런, 84타점을 올리며 한화의 중심 타선을 책임졌던 채은성은 올해 기록이 부진하다.
시즌 초 손가락 부상에 허리 부상까지 당하며 29경기 출전 1할9푼8리로 타율이 2할을 넘지 못한 기록이다. 홈런도 단 2개뿐.
독수리군단의 방망이를 책임질 캡틴 채은성이 1군에 복귀했다. 21일 LG전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21일 한화는 1번 김태연(지명타자)-페라자(좌익수)-노시환(3루수)-안치홍(1루)-채은성(우익수)-문현빈(2루)-장진혁(중견수)-이도윤(유격수)-최재훈(포수)이 선발 출전한다.
이날 LG는 1번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김범석(1루)-오스틴(DH)-문성주(좌익수)-문보경(3루)-오지환(유격수)-허도환(포수)으로 선발 엔트리를 짰다.
마운드에서는 문동주와 켈리가 선발 맞대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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