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민 PD가 가수 김재중 섭외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데뷔 21년 차 레전드 아이돌 김재중이 출격했다. 그의 편셰프 합류 소식이 전해진 순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모아졌다.
특히 김재중은 아시아에서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편스토랑' 이유민 PD는 직접 김재중 섭외 과정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하나하나 해소시켜줬다.
먼저 이 PD는 "'편스토랑' 기획 단계부터 꾸준히 요리 잘하는 대표 연예인으로 물망에 올랐던 김재중 씨였다"며 "SNS에 올리시는 요리 사진들을 보며 '이 분 꼭 모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도 계속 러브콜을 보내고 있었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 PD는 "조금 더 구체화된 건 작년 200회 특집 당시 인터뷰 기사에서 제가 김재중 씨를 꼭 모시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언급을 했는데, 재중 씨가 SNS에 그 기사 내용과 함께 '뭘 만들어 드릴까요?'라고 코멘트를 달아서 화답해 주신 게 시작이었다. 재중 씨가 해외 스케줄이 워낙 많아서 출연이 쉽지는 않았는데 그때부터 다시 구체적으로 이야기가 오가며 이렇게 만나 뵙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김재중이 출연한 '편스토랑'이 공개된 후,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SNS 및 각종 커뮤니티에는 "김재중을 '편스토랑'에서 보다니…", "김재중이 저렇게 요리를 잘할 줄이야!", "비주얼 천재 외모에 성격은 청국장처럼 구수하다", "딸부자집 막내아들이었구나" 등 그의 반전 매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이 PD는 "김재중 씨는 2003년에 데뷔해서 오랫동안 정말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셨지만 개인의 일상은 방송에서 많이 공개가 되지 않은 편이었다. 그래서 궁금해하는 시청자 분들이 워낙 많으셨다고 본다"며 "더더욱이나 김재중 씨가 이렇게나 요리를 잘하고 또 좋아하는 사람인지는 모르는 분들이 많으셨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재중 씨의 첫 방송에서도 언급이 됐지만 워낙 화려한 외모를 가지고 계셔서 쉬는 날 집에서 김장하는 사람이라는 게 잘 상상이 안 된다"며 "재중 씨가 예능에서 아직 보여주지 않은 그런 매력적인 모습들이 정말 많은데 이번에 '편스토랑'에서 속 깊은 이야기도 들려주고 소문으로만 들었던 화려한 요리 실력도 시원하게 선보여 주셔서 가능했다고 본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앞으로도 '편스토랑'에서 김재중 씨만의 레시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이 계속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KBS2 '편스토랑'은 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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