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정의 달' 5월의 가수는 박서진이었다. 박서진이 '청룡랭킹' 이달의 가수 부문에서 3월에 이어 5월에도 정상을 차지, 흥 넘치는 '장구의 신'답게 1위를 만끽하게 됐다.
박서진은 5월 한 달간 셀럽챔프를 통해 집계된 '청룡랭킹' 이달의 가수 부문에서 득표율 39.28%를 기록, 정상에 올랐다. 4월 투표에서는 톱10 진입에 아쉽게 실패했던 그가 보란 듯이 1위 탈환해 성공해, 여전한 파워를 자랑한 것이다. 장구 장단만큼이나 신명 나는 박서진의 승승장구 기세가 6월에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달 2위를 차지했던 손태진은 5월에도 2위를 기록, 상위권을 계속 유지한 바다. 득표율은 35.26%로, 1위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아쉬운 2위지만 이 역시도 높은 순위로, 팬들의 만족도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에녹은 득표율 7.21%로 톱3 안에 들었다. 꾸준히 '청룡랭킹' 이달의 가수 톱10 안에 이름을 올려온 에녹이 5월에는 톱3 안까지 들어와 눈길을 끈다. 2월 5위, 3월 6위, 4월 6위를 기록한 그가 이번에 3계단이나 껑출 오른 3위를 기록, 박수를 자아낸다.
4위와 5위를 기록한 진해성과 장민호도 '청룡랭킹' 이달의 가수 톱10의 단골 손님이다. 4월에도 각각 나란히 4위와 5위를 차지했던 이들이 5월에도 똑같이 4위와 5위에 올라, 운명적으로 일치한다는 '평행 이론' 케미를 보였다. 득표율은 진해성이 4.68%, 장민호가 3.24%다.
이어 김중연이 득표율 2.70%로 6위, 안성훈은 득표율 2.07%로 7위에 올라섰다. 두 사람은 5월 투표 기간 내내 엎치락뒤치락 박빙의 승부를 연출하더니, 결국 김중연이 조금 더 우위에 서면서 리드하게 됐다.
꼬마 숙녀들도 '청룡랭킹' 5월의 가수 톱10에 들어섰다. 15세 '청학동 트롯 요정' 김다현이 득표율 1.69%를 기록하면서 8위로, 18세 '1대 현역가왕' 전유진이 득표율 0.94%를 차지하면서 9위로 결정됐다. 마지막으로 이승윤이 득표율 0.69%로 톱10 마지막 자리를 꿰찬 바다.
'청룡 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인물과 작품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베스트 배우, 베스트 드라마, 베스트 가수)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 특히 이달의 가수는 셀럽챔프 인기셀럽에서 100% 네티즌 투표 기준으로 선정된다.
◆'청룡 랭킹' 5월의 가수 순위표
=순위=이름=득표율=
=1=박서진=39.28%=
=2=손태진=35.26%=
=3=에녹=7.21%=
=4=진해성=4.68%=
=5=장민호=3.24%=
=6=김중연=2.70%=
=7=안성훈=2.07%=
=8=김다현=1.69%=
=9=전유진=0.94%=
=10=이승윤=0.69%=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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