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베카(광주)와 허용준(포항)이 선봉에 선다.
광주와 포항은 2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를 치른다. 광주는 8위, 포항은 2위다. 최근 양 팀 분위기는 썩 좋지 않다. 광주는 2경기 승리가 없다. 1무1패다. 포항도 3경기에서 2무1패로 다소 주춤하다. 이번 경기를 통해 분위기를 바꾸려고 한다.
광주는 큰 폭의 변화를 택했다. 베카가 모처럼 선발로 나섰다. 베카는 최경록과 투톱으로 나선다. 허리진에는 '핵심' 정호연이 빠지고 엄지성-문민서-박태준-가브리엘이 자리한다. 포백은 김진호-허율-변준수-포포비치가 이룬다. 골키퍼 장갑은 김경민이 낀다. 정호연 이건희 김한길 정지용 이강현 등은 벤치에서 출발한다.
포항도 4-4-2로 맞선다. 허용준과 윤민호가 최전방에 선다. 조르지는 부상 여파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미드필드에는 백성동-오베르단-김동진-김인성이 포진하다. 수비진은 변함없이 완델손-전민광-이동희-신광훈이 나선다. 골문은 '국대' 황인재가 지킨다. 이호재 정재희 홍윤상은 후반 출격을 대기한다.
시즌 첫 맞대결은 정재희의 극장골로 포항이 1대0으로 승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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