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고준희가 5년 만에 '버닝썬'에 대해 직접 언급한다.
28일 유튜브 콘텐츠 '아침 먹고가' 영상 말미에는 다음 게스트로 고준희가 출연했다. 특히 예고 영상에서 고준희는 '버닝썬'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성규는 "루머가 갑자기 터지지 않았냐"고 조심스럽게 언급했고 고준희는 "어떤 루머죠? 저에 대한 루머가 너무 많다"고 쿨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최근 BBC에서도 다뤘던 버닝썬(게이트)과 관련해서 이름이 연관검색어에 올랐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자, 고준희는 "저는 솔직히 얘기하면…"이라며 당시 심경에 대해 입을 여는 것으로 마무리 돼 다음회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고준희는 지난 2019년 3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 클럽 버닝썬 편이 방송된 이후 악성 루머에 휩싸였다. 당시 단톡방에서 승리가 언급한 여배우가 고준희라는 루머가 돌았고, 고준희는 "아니다"라고 직접 의혹을 부인했음에도 루머는 계속됐다.
이후 고준희가 출연하기로 했던 KBS2 '퍼퓸'에서 하차하며 루머는 더욱 확산됐고, 결국 고준희는 반 년의 휴식기를 가지기도 했다.
특히 고준희는 루머에 강력하게 대응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있지도 않은 사실들 때문에 저 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너무 고통을 받고 계신다"며 "더 이상 이런 상황이 확산되지 않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길 바랄 뿐"이라는 심경을 고백했고, 이듬해 총 30여 명의 악플러들이 처벌을 받았다.
그런 가운데, 최근 BBC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버닝썬 게이트'를 재조명해 해당 사건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고준희가 출연하는 '아침먹고 가2'는 다음달 4일 '스튜디오 수제'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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