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K-POP 새 역사를 작성하며 신보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SBS 'K-WAVE 콘서트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 활동을 마쳤다.
'You had me at HELLO'는 지난 2개 앨범에서 이어온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을 완성하는 앨범이다.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가 담겼다. 제로즈(공식 팬덤명)를 향한 마음을 담은 팬송을 포함 ZEROBASEONE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 다양한 장르의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전작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에 팬들도 화답했다. ZEROBASEONE은 신보로 발매 당일에만 약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데뷔 앨범부터 3개 앨범 연속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K-POP 그룹으로 이름을 올렸다.
'You had me at HELLO'는 또한 전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도 최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 내 ZEROBASEONE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컴백마다 K-POP 새 역사를 작성하고 있는 ZEROBASEONE은 타이틀곡 'Feel the POP (필 더 팝)'으로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Feel the POP'은 음악방송 4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Feel the POP' 무대를 통해 ZEROBASEONE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는 부정적 감정을 모두 날려버렸다. 청량함과 강렬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청량파워' 콘셉트로 ZEROBASEONE만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한편, ZEROBASEONE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활동 반경을 확장한다. 이들은 오는 8월 도쿄, 오사카 등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SUMMER SONIC 2024(서머소닉 2024)'에 출연을 확정했다.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일군 성과다.
이후 ZEROBASEONE은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에 돌입, 9월 20~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마카오, 아이치, 가나가와 등 아시아 내 8개 도시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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