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키움 히어로즈 헤이수스가 또 LG 트윈스를 꽁꽁 묶었다. 확실히 킬러가 됐다.
헤이수스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서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단 3개의 안타와 1볼넷만 내주고 5개의 삼진과 함께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106개.
최고 153㎞의 직구를 47개 뿌렸고, 151㎞의 투심을 20개, 138㎞의 체인지업을 19개, 137㎞의 슬라이더를 9개, 138㎞의 커터를 6개, 129㎞의 커브를 5개 뿌리며 LG 타선을 힘있게 제압했다.
올시즌 두번째 등판이었던 3월 31일 고척 LG전서 7이닝 동안 4안타 무4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거뒀던 헤이수스는 LG와의 두번째 만남에서도 완벽한 피칭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 팀이 9-1로 앞선 7회말 문성현으로 교체.
LG와의 2경기서 13이닝 동안 단 7안타만 내주고 1볼넷, 12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평균자책점이 제로다.
지난 주말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41개의 안타를 때려내며 23득점을 한 불타오른 LG 방망이었지만 헤이수스를 상대로는 차갑게 식었다.
1회말 홍창기를 좌익수 플라이, 문성주와 김현수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가볍게 출발한 헤이수스는 2회초 대거 6득점하며 7-0의 든든한 타선 지원속에서 더욱 힘차게 공을 뿌렸다.
2회말이 위기였다. 선두 4번 오스틴에게 좌중간 2루타를 허용. 5번 박동원에게 삼진을 잡았지만 6번 문보경에게 우전안타를 맞았다. 다행히 오스틴이 홈까지 뛰다가 우익수 이주형의 레이저 홈송구에 태그아웃. 김범석에게 볼넷을 내줘 2사 1,2루의 위기에 몰렸으나 구본혁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3회말엔 선두 신민재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으나 이후 3명의 타자를 모두 범타처리하며 마무리.
4회말도 삼자범퇴로 끝낸 헤이수스는 5회말 아쉽게 실점을 했다. 선두 김범석의 쉬운 외야 플라이를 중견수 임병욱이 놓치는 실책을 해 무사 2루가 됐고, 구본혁의 우익수 플라이에 신민재의 2루수앞 땅볼로 1점을 주고 말았다. 실점에 의한 출루라 비자책. 이후 6회까지 모두 범타처리로 깔끔하게 자신의 임무를 마무리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브라이언, 침실에만 5천만원 썼다..."신라호텔 비켜" 5성급 침실 최초공개 -
장윤정 친모, '절연' 딸 이름 내세워 투자사기 의혹..장윤정 "연락 끊긴지 오래"(사건반장)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
'3천억 CEO' 여에스더, '결혼계약서' 썼다.."16가지 조건 약속" (동상이몽)
- 1."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