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강혜원이 특별출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강혜원은 지난 4일 방송한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에서 미유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KU 엔터테인먼트의 불법적인 일들을 알게 된 미유. 전속계약을 맺은 상황이지만, 이를 해지하기 위해 이사 이진수(최승윤 분)를 만났다. 하지만 이진수는 소속사 계약 해지를 빌미로 약 탄 술을 먹이려고 시도했다.
이후 미유는 이진수를 경찰서에 신고했지만, KU 엔터테인먼트와 한통속인 경찰은 평소 우울증 약을 과도하게 복용해 착각하는 거라고 미유의 신고를 묵살했다.
미유는 두려움에 떨며 소속사 대표 김윤기(박건형 분)를 찾아가 이진수의 만행을 폭로했다. 이를 듣던 김윤기는 자신이 그 약에 주인임을 밝혔고, 미유가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은 시청자들의 탄식을 유발했다.
강혜원은 '플레이어2'에서 범죄 피해자가 느끼는 복잡한 심경을 실감 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짧은 등장에도 섬세한 표정 연기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강혜원은 지난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두 남자 주인공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강선화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인물 문화 부문 '여자 배우(신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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