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페네르바체 지휘봉을 잡은 조제 모리뉴 감독이 새롭게 영입하길 원하는 첫번째 선수는 손흥민(32·토트넘)이 아닌 아르다 귈러(19·레알마드리드)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일간 아스는 6일(한국시각) "모리뉴 감독이 레알 구단측에 귈러의 복귀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페네르바체 시절 김민재와 함께 호흡한 윙어 겸 공격형 미드필더 귈러는 지난 2023년 이적료 2000만유로(현재환율 약 298억원)에 레알과 6년 계약을 맺었다.
입단 첫 시즌인 2023~2024시즌 부상과 주전 경쟁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출전에 애를 먹은 귈러는 시즌 막바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에게 강한 눈도장을 찍었다.
라리가 10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으며 레알의 우승을 도왔다. 레알은 라리가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더블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다음시즌엔 킬리안 음바페라는 '월클 공격수'와 '브라질 초신성' 엔드릭이 합류한다. 더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 모리뉴 감독은 이 틈을 노리고 있는 듯하다.
모리뉴 감독은 페네르바체와 2년 계약을 체결한 후 현지 인터뷰에서 "귈러가 돌아올 수 있다면, 왜 마다하겠나. 귈러가 여전히 페네르바체를 사랑하고, (이적료 없이)공짜로 올 수 있고, 레알이 연봉 75%를 보전해준다면, 우리가 왜 싫다고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같은 조건이 수렴되더라도 경쟁이 불가피하다. 스페인 매체는 라리가 클럽 헤타페가 메이슨 그린우드의 대체자로 귈러 임대를 노린다고 보도했다.
튀르키예 국가대표로 A매치 6경기에 출전 1골을 넣은 귈러의 현재 추정 몸값은 1500만유로(약 220억원·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다.
한편, 이탈리아 출신 이적전문가 루디 갈레티는 영국 팀토크를 통해 모리뉴 감독이 전력 강화를 위해 토트넘 시절 인연을 맺은 손흥민의 영입을 노린다고 보도했다.
갈레티는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이티하드와도 연결되고 있다. 톱 타깃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영입에 실패할 경우, 손흥민으로 선회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 여름까지 계약돼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안성재, 결국 유튜브도 잠정 중단...'와인 바꿔치기' 사과에도 민심 '싸늘' -
박정수, ♥정경호父에 건물 선물하더니…이번엔 손녀들에 '통큰 할머니 플렉스'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돌싱' 서인영, 핑크빛 열애 중♥...깜짝 고백 "항상 현재 진행형" -
'충주걸' 최지호, '전 충주맨' 김선태 저격 "단가 1억이라고..골드버튼 매달고 다녀" -
'대군 자가' 변우석 만난 임산부 박현선, "완벽한 태교" 자랑 -
'김원효♥' 심진화, 임신 포기 했는데 뜻밖의 '아기 운' 울컥 "47세에 말이 안 돼" -
'빅마마' 이혜정, 성형외과 견적 1천만원 받더니..시술 후 달라진 얼굴 "만족도 200%"
- 1.[속보] 1티어 매체 보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사령탑 캐릭 확정..."정식 감독 제안 예정, 구단주 승인만 남아"
- 2.'퇴출 1순위 바뀌나' 2아웃 잡고 9실점 최악, 2회부터 경기 포기인가[수원 리포트]
- 3.주전 대거 이탈에도 "그걸 극복하는 것이 프로"...각오 다진 유병훈 감독, 한 번 더 깜짝 전략? "연속으로 쓰긴 힘들어"[현장인터뷰]
- 4.'사우디 2000억 포기' 손흥민 연봉 166억, 당연히 2위일 수밖에...1위는 '2조 4400억 오일머니 거절' 메시, 쏘니 연봉의 2.5배
- 5.'백업이 OPS 0.878이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감독도 "안타깝다"[수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