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다양한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정보를 집적하고 활용 기반을 구축하는 '대한의사협회 의학정보원'이 문을 열었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지난 5일 오후 7시 대한의사협회 회관 4층 의학정보원 원장실에서 의학정보원 현판식을 갖고, 의학정보원 설립을 축하했다.
의학정보원은 앞으로 국내외 보건의료,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및 활용해 보건의료 종사자 등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제공함으로써 국민 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사업 분야는 ▲의학정보와 관련한 인증 ▲의학정보 수립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개발·지원 등 사업 ▲주무관청이나 국가기관, 의협이 위탁 또는 지원하는 사업 ▲그 밖에 법인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 및 수익사업 등이다.
의학정보원 초대 원장은 김영일 전 대전시의사회장이 맡았다. 김영일 원장은 의학정보원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겸직하며 의학정보원 운영과 발전을 위해 중앙위원회를 중심으로 의학정보원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현판식에서 "오늘 대한의사협회는 의료계가 처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논의를 거쳐 의학정보원의 현판식을 가지게 된 점을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의학정보원 설립을 계기로 대한의사협회는 의사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가공된 보건의료데이터의 안전한 관리와 활용에 앞장서며 명실상부한 의학정보 전문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일 초대 원장은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과 AI 기술이 발전하는 환경 속에서, 의협 의학정보원이 중심이 되어 국민과 회원 모두를 위해 보건의료데이터 정보화의 중추적 역할을 해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영일 의협 의학정보원 원장을 비롯해 임현택 의협 회장, 박용언 의협 부회장, 박종혁 의협 총무이사, 박준일 의협 기획이사, 이재희 의협 법제이사, 채동영 홍보이사 겸 부대변인, 김형갑 의협 정보통신이사가 참석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022년 제74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학정보 설립 추진은 집행부가 충분한 검토 후 사업을 추진하도록 위임을 받아,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의학정보원 설립에 관한 연구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이에 제42대 대한의사협회 집행부는 그동안 의료계에서 심사숙고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의학정보원을 설립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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