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떠났던 선수와의 재회를 고려하고 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이전의 선수 두 명을 다시 데려올 수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승6무12패(승점 66)로 5위를 기록했다. 다음 시즌 유럽파리그 진출권을 챙겼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보강을 꾀하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새 시즌 상위 4위 안에 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새 시즌엔 유럽축구연맹(UEFA)의 선수단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15세에서 21세 사이에 최소 3시즌 동안 등록된 최소 4명의 클럽 훈련 선수를 포함해야 한다. 토트넘은 이 규정을 맞추기 위해 이전 선수 두 명과 계약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이브닝스탠다드의 보도를 인용해 마커스 에드워즈(스포르팅), 카일 워커 피터스(사우샘프턴)가 후보임을 전했다.
익스프레스는 '에드워즈는 토트넘에선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스포르팅 이적 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다만, 토트넘 복귀가 몇 주 안에 실현될지는 미지수다. 워커 피터스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활약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여름까지다. 사우샘프턴이 그를 매각할지는 확신할 수 없다. 토트넘은 프레이저 포스터, 벤 데이비스 등 기준에 맞는 선수 일부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 일부는 올 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리의 관점에선 유익할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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