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여자)아이들 미연이 국가대표 지원군으로 변신했다.
미연은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N '백패커2'에 출연해 인간 비타민으로 활약했다.
이날 미연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깜짝 등장했다. 출장 요리단의 지원군이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미연은 도착하자마자 재료 손질에 돌입, '백 패밀리'와 함께 선수들을 위한 음식 준비에 열중했다.
닭발부터 족발, 치킨까지 무려 500인분의 음식이 완성된 뒤 미연은 배식을 시작했다. 선수들의 기호에 맞춰 닭발에 소스를 뿌리고 음식을 나눠주던 미연은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저희 때문에 이렇게 고생하시네요"라고 말을 건넨 브레이킹 국가대표 예리 선수에게는 "응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표했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미연은 선수촌 수영 센터, 복싱장을 종횡무진하며 훈련에 열중하는 선수들에게 힘을 더했다. 미연은 음료를 나눠주며 국가대표급 비주얼과 따뜻한 마음씨를 자랑했고, 인간 활력소 같은 미연의 매력에 선수들은 "(덕분에) 활기가 채워졌어요"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8월 3일과 4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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