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리조트가 현대미술작가 '우고 론디노네(Ugo Rondinone)'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을 기념, 문화생활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트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패키지는 리조트 숙박, 뮤지엄 산 통합 관람권 2매, 2인 조식으로 구성됐다.
오크밸리 리조트에 따르면 뮤지엄 산은 9월 18일까지 기획 전시 '번 투 샤인(BURN TO SHINE)'을 진행한다. 전시회에서는 방탄소년단(BTS) RM을 포함한 전 세계 미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우고 론디노네의 대표작 40여 점이 소개된다. 우고 론디노네는 스위스 출신의 현대미술가로 30여 년간 활동 중이며 자연과 삶의 순환, 인간의 존재와 경험에 대해 끊임없이 탐색하며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표현해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인간의 내면에 대한 성찰을 강렬한 보색으로 형상화한 시그니처 조각 시리즈 '수녀와 수도승', 일몰과 일출의 풍경을 담아낸 수채화 연작 '매티턱(Mattituck)', 황홀한 사운드에 맞춰 아프리카 마그레브 지역 전통 의식과 현대 무용을 결합해 시각과 청각을 압도하는 퍼포먼스 영상 작품 '번 투 샤인(BURN TO SHINE)'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오크밸리 리조트 관계자는 "오크밸리 리조트는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엄선된 명작들이 아름다운 조경과 어우러지도록 조성한 야외 갤러리 '조각공원'과 더불어 리조트 곳곳에 약 260여 개의 예술 작품들을 갖추고 있다"며 "도시의 복잡함을 벗어난 청명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함께 고품격 문화 예술을 감상하며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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