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승격팀' 레스터시티가 전 첼시 감독을 노리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레스터시티는 그레험 포터 감독 영입에 큰 열망을 보이고 있다. 현재 레스터시티는 감독이 공석이다. 레스터시티를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끈 엔조 마레스카 감독은 시즌이 끝난 후 팀을 떠났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자른 첼시가 마레스카 감독을 선택했다. 첼시는 레스터시티와 협상을 벌였다. 마레스카 감독과 레스터시티의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였다. 이에 첼시는 돈으로 보상에 나섰다. 레스터시티에 약 800만에서 1000만 파운드 사이의 보상금을 지불하고 마레스카 감독을 데려왔다.
레스터시티는 새로운 감독 수혈에 나섰다. 많은 감독들을 접촉했다. 그 중에서도 포터 감독이 레이더망에 걸렸다. 레스터시티는 포터 감독이 브라이턴 시절 보여준 역량에 주목했다. 팀을 중상위권으로 이끌었다. 다만 첼시로 넘어간 후에는 좋지 않았다. 2022년 9월 첼시에 부임했다. 그러나 한 시즌도 채우지 못했다. 2023년 4월 첼시에서 사실상 경질됐다.
그래도 '여우 군단'은 포터 감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전술적인 능력, 특히 하위권팀을 중위권 이상으로 올려놓는 능력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포터 감독은 다른 팀에게도 인기가 많다. 유럽과 영국의 많은 팀들이 포터 감독 영입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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