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이채연이 올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이채연은 7월 중 신보를 발표하고 가요계 더위 사냥에 들어간다. 현재 한창 막바지 작업 중으로, 이채연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채연이 가요계에 출격하는 것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더 무브: 스트리트'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웹예능 토크쇼 '인싸동 술찌', KBS조이 '뷰티 유레카' 등 최근 예능가에서 전천후로 활약 중인 이채연이 10개월 만에 '본업' 가수로 돌아오는 것이다.
그런 만큼, 이채연이 오래 기다린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킬 전망이다. 특히 여름에 등장한다는 점이 기대 포인트다. 'K팝 차세대 디바'로 자리 굳히는 중인 이채연이 이제는 '서머퀸'까지 본격적으로 넘볼 예정이다.
사실 이채연은 2022년 10월 솔로가수로 데뷔한 이후, 여름철에 신곡을 발표한 적이 없다. 그러나 지난해 4월에 발표한 '노크'는 한여름 때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그해 9월 발표한 '렛츠댄스'는 늦여름 무더위 가시기에 제격이었다는 평을 얻었다.
'노크'와 '렛츠 댄스'는 여름철과 잘 어울리는 댄스 장르로, 이채연의 독보적인 '깃털 춤선'과 합이 좋은 모양새다. 이것이 수많은 걸그룹과 여자 솔로가수들이 서머퀸을 노리고 연달아 컴백한 가운데서도, 이채연의 여름송이 단연 기다려지는 이유다.
이채연이 이번에는 어떤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올여름 가요계를 더 뜨겁게 데울지 주목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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