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아들'과 안타까운 이별을 밝혀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14일 김원희는 "사랑하는 세르지오 너는 영원히 우리의 가슴속에 있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런 세르지오, 보고싶은 우리 세르지오, 우리의 아들, 천국에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원희가 봉사활동에서 만난 아이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이 담겼다. 해맑은 웃음이 예쁜 아이와의 안타까운 이별을 밝힌 김원희의 심경에 많은 지인들이 애도를 보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 지인은 "울언니가 입양할지 고민할만큼 사랑했던 세르지오...언니를 유난히도 사랑하던 세르지오. 너무 사랑스럽던 아이"라는 글을 남겨 김원희와 세르지오의 사이가 각별했음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밖에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편히 쉬길", "힘내세요" 등의 위로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김원희는 바쁜 연예활동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따뜻한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김원희는 기부 및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 활동을 하고 있다. 김원희는 "마음 맞는 동료들끼리 같이 하는 선행이다. 과거 한 방송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1992년 데뷔 후 쉬는 시간 없이 꾸준히 방송을 했다. 있을 수 없는 일인 것 같더라. 축복이라고 생각해서 남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원희는 현재 tvN STORY '은퇴설계자들'에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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