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도영은 친형 공명과 염원했던 반딧불이를 마주하고 동화 같은 순간을 즐겼다. 이들이 보여준 낭만적인 힐링 모먼트는 시청자에게도 행복을 선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영-공명 형제가 '반딧불이 원정대'로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3%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중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도 3.4%(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2개월여 만에 돌아온 NCT 도영의 일상이 이어졌다. 고로쇠 물부터 다슬기 가루, 이모가 보내준 산삼 뿌리까지 어김없이 건강에 진심인 도영의 자기관리는 미소를 유발했다. 동네 시장과 지난 방송 후 유명해진 단골 떡볶이집 앞에서 멈칫거리고 민망한 미소를 짓는 도영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도영은 햄 주먹밥과 가지튀김을 만들어 시장표 족발, 분식 등과 함께 도시락을 쌌다. 신곡 '반딧불'로 활동하며 반딧불이에 관심이 생겼다는 그는 반딧불이 실물을 보고 싶어 했고, 친형인 배우 공명이 동행했다. 도영과 공명은 반딧불이 명소인 '구둔역'을 찾았다.
반딧불이를 기다리며 두 사람은 조명을 켜고 낭만적인 도시락 타임을 즐겼다. 하늘을 가득 채운 별을 보며 반딧불이를 보지 못할까 걱정하던 두 사람. 그러나 마치 영화처럼 이들 앞에 반딧불이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도영을 반기듯 반딧불이가 그의 곁을 도는 순간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았다. 기뻐하는 도영의 모습과 더 열심히 반딧불이를 찾아주는 형 공명. 두 형제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다음 주에는 찐 웃음과 찐 행복을 선사한 화제의 주인공 구성환의 일상과 군대 후임들과 만난 이장우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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