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자동차가프리미엄 컴팩트 '노트오라' 부분변경을 13일 출시했다. 아울러 닛산 설립 90주년 기념 버전인'노트오라 90주년Anniversary'도 공개했다. 가격은 277만9700엔(약 2500만원)부터 시작한다. 또 고성능 스포츠 모델인 ‘노트 오라 NISMO’는 다음달 발표한다.
노트 오라는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프런트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했고 신기능과 편의장비를 보강했다.프런트 그릴에 신시대 디지털 V 모션을 채용했다. 일본의 전통 공예를 느끼게 하는 디자인의 그릴을 헤드 램프 아래까지 와이드로 넓혀 존재감을 키웠다.
헤드 램프 아래에는바디 컬러와 같은 색상에다크 메탈 그레이로 악센트를 줬다. 미래 감각을 더한 윙 형상의 프런트·리어 범퍼로 닛산 특유의 하이브리드 e-POWER의 주행성능을 표현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17 인치 휠은 보는 각도에 따라 빛과 그림자의 대비가 바뀌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채용했다. 바디 사이드 바람의 흐름을 부드럽게 해 높은 공력 성능을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휠 경량화도 실현했다.
인테리어는 그레이쉬 브라운 내장 컬러를 추가했고 모델명 오라(AURA)의 알파벳 "A"를 모티브로 한 모노그램 무늬의 직물 소재를 적용했다.
운전석 파워 시트를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했고 리프터나 리클라이닝 조정폭을 넓혀 다양한 유저의 드라이빙 포지션에 대응이 가능하게 했다. 이밖에 글러브 박스의 용량을 확대, 뒷좌석 USB 전원 소켓에 링 라이트를 추가한 타입 C를 채용해 편리성을 높였다.
닛산 창업 90주년 기념 모델에는 촉촉한 촉감과 감싸는 기분이 좋은 닛산 독자 개발 시트 소재 ‘테일러 피트’, 카퍼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블랙 도어 미러, 전용 17 인치 블랙 알루미늄 휠을 장착했다.가격은 최저가 G(2WD)가 277만9700엔(약 2500만원), 최상위 G FOUR 리더 에디션(4WD)이 315만1500엔(약 2800만원)이다.
90주년 기념 모델은 288만9700엔(2WD)과 317만1300엔(4WD)이다.이번 부분변경 모델에 맞춰 닛산 모터스포츠&커스터마이즈가 튜닝한 커스텀카 ‘노트 오라 AUTECH’는 7월 시판한다.
‘AUTECH’ 브랜드 자동차 공통의 표현인 도트 패턴의 프런트 그릴이나, 스포티함을 연출하는 메탈조 피니시 전용 파트, 세부까지 디테일로 다듬은 스포크 포름을 다크 금속조 도장으로 완성한 전용 알루미늄 휠을 채택했다.
보트 뒤쪽에 생기는 파도 패턴 '항적파'를 모티브로 한 전용 시그니처 LED도 장착해 'AUTECH' 브랜드다운 개성과 프리미엄을 구현했다.
인테리어 전체를 블랙 기조로 코디네이터 해, 질 좋은 가죽으로 완성한 시트를 비롯해 스티어링, 인스트 패널, 암레스트 등에 블루 스티치를 적용했다. 가격은 2WD가 305만300엔, 4WD가 333만1900엔으로 책정됐다.
아울러 닛산 모터스포츠&커스터마이즈가 개발한 조수석 시트가 회전하는 차량도 시판한다. 가격은 가격은 288만9700엔부터다.
김태진 에디터 tj.kim@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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