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운명을 내다보는 점술가 남녀들의 '신들린 연애'가 펼쳐진다.
1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신들린 연애'는 MZ 점술가들의 운명을 건 기기묘묘한 연애 리얼리티로, 늘 남의 연애운만 점쳐주던 각 분야별 용한 남녀 점술가 8인이 직접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방송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첫 방송에서는 여덟 명의 점술가들이 만나기 하루 전, 이성의 사주 정보가 적혀 있는 운명패만으로 상대를 선택하는 상황이 그려진다. 이들은 기운만으로 거침없이 운명패를 집어 드는가 하면, 각자의 점술을 활용해 운명의 상대를 선택하는 모습으로 신선하면서도 쫄깃한 긴장감까지 안길 예정이다.
여덟 남녀가 처음으로 마주하는 자리에서 역시 이색적인 텐션이 감지된다. 본업을 숨겨야 하는 조건 속 이들은 서로에게서 느껴지는 강한 기운으로 첫인상을 점치며 은근한 탐색전에 돌입하는 것은 물론, 남다른 족집게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 전망이다.
이에 첫 방송을 보며 신동엽은 "일반 연애 프로그램하고 다르다"라며 감탄했고, 유인나 또한 "저 안에서 기운들이 막 부딪힐 것 같다"고 혀를 내두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더불어 유선호는 "무서워서 말을 못 하겠어"라고 하는 등 과몰입으로 똘똘 뭉친 MC 군단의 '신들린 리액션'과 점술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박성준 역술가의 서포트 역시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특히 첫 방송에선 가비를 대신해 랄랄이 스페셜 MC로 출격, 썸남 썸녀들을 지켜보며 "뱃속 아기가 반응을 한다"면서 흥미진진하게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신들린 연애'는 점술과 로맨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색다른 포맷부터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가 감도는 여러 공간 등 다양한 관전 포인트로 승부수를 던진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만남 속 꽃피울 여덟 남녀의 러브라인이 돋보일 첫 방송을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예측 불가 로맨스로 도파민 기폭제가 될 '신들린 연애'는 18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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