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대치맘'들의 바이블이 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가 돌아온다.
17일 공개된 '티처스'의 티저에서는 새로운 역대급 솔루션 대상인 여러 도전학생들의 모습이 예고됐다. 어느 학생은 "공부 안 하고 어떻게 좋은 대학을 가느냐"며 비난받고 있었고, 또다른 학생은 "죄지은 '죄수생' 같다"며 얼굴을 부여잡고 좌절했다. 또 한 학생은 "나도 공부 잘하고 싶다"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 모습에 '수학 1타' 정승제는 "나는 가르치고 싶어서 미치겠어요"라며 빨리 학생들과의 여정을 시작하고 싶어 안달 난 모습을 보였다. '영어 1타' 조정식도 "내가 책임지고 해줄게"라며 전폭 지원을 약속했다. 선생님들의 열정에 MC 한혜진과 장영란이 "진짜?"라며 돌고래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은 가슴을 뛰게 했다.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도 새 코너 '책상을 부탁해'에서 도전학생의 공부 흔적을 보며 미친 분석력으로 허수를 탈탈 털어낼 것을 예고했다. '신개념 공부 출퇴근'부터 '스페셜 기회'까지, 더 깊어진 티칭에 전현무는 "이런 파격은 없었어"라고 전했다. 과연 새롭게 어떤 솔루션들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한다.
그러나 가슴 뛰는 장면들이 지나간 뒤 정승제는 "프로그램 하차하겠다. 점수 안 나오면 은퇴할 거다"라는 폭탄선언을 투척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또 집중을 못 하겠다는 학생의 말에 조정식은 "그러면 언제 집중되는데?"라며 역대급으로 분노를 보여 위기를 암시했다. 1타 강사들이 은퇴 선언까지 하게 만든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긴장감을 자아낸다.
일촉즉발의 위기 뒤에는 최종 결과에 깜짝 놀라는 3MC 전현무X한혜진X장영란의 모습도 포착됐다. 조정식은 "내 말 맞지?"를 연신 외치며 1타다운 자신감을 내비쳤고, 정승제도 "잘했다"며 물개박수로 도전학생을 칭찬했다. '기적'을 이끄는 '국가대표 1타 강사' 정승제X조정식,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 그리고 더욱 다양해진 도전학생들이 그려갈 인생 도전기는 '티처스'에서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1타 강사인 정승제X조정식과 3MC 전현무X한혜진X장영란, 그리고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와 함께 더욱 독해져서 돌아오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는 오는 6월 30일 일요일 밤 7시 50분 방송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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