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엄태구가 모든 체면을 내려놓고 제대로 논다.
19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나경 극본, 김영환·김우현 연출) 3회에서는 서지환(엄태구)과 고은하(한선화)의 동심 가득한 놀이터 데이트가 펼쳐진다.
서지환은 키즈 푸드 페스티벌에서 본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의 해맑은 미소를 잊지 못하고 그녀의 영상을 모두 정주행 하며 열렬히 덕질 중이다. 특히 고은하가 홍보했던 유기농 우유가 식중독 사태를 일으키면서 사람들이 고은하에게 비난과 함께 우유를 던지자 온몸으로 이를 막으며 든든한 방패가 되어줬다.
절망에 빠진 고은하를 위한 서지환의 위로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고은하의 근심과 걱정을 풀어주고자 특별한 놀이법을 제안하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서지환은 목마른 사슴 대표의 체면도 내려놓고 온몸으로 고은하를 놀아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서지환의 노력에 고은하 역시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놀이를 즐기고 있다. 손 잡는 것도 어색해하던 초반과 달리 미끄럼틀 앞에 바짝 붙어서 놀이에 한껏 몰입한 모습이 두 사람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졌음을 짐작하게 한다.
무엇보다 고은하와 한 침대에 잠깐 누운 걸로 수줍음을 타던 서지환이 미끄럼틀에 널브러진 채 고은하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있어 흥미를 돋운다. 여자는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모태솔로 서지환의 엄청난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지환과 고은하의 귀염뽀짝한 놀이터 데이트가 기대되고 있다.
키즈 크리에이터 한선화도 놀란 엄태구의 특별한 놀이법은 오늘(19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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