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웨스턴 맥케니(유벤투스)의 토트넘 이적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 1호 영입도 아니다.
영국의 '풋볼 인사이더'는 19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이적료에 합의하며 맥케니를 하이재킹에 성공했다. 그는 애스턴 빌라행이 유력했다. 이적료는 1500만파운드(약 263억원)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실체가 없는 보도였다.
영국 언론에 이어 유럽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부인했다. 그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은 맥케니와 계약을 위한 일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그리고 '유벤투스와 애스턴빌라가 더글라스 루이즈, 사무엘 일링 주니어와 맥케니의 스왑딜 협상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 '키 포인트는 맥케니와 유벤투스가 합의해야 할 계약 종료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국가대표인 맥케니는 독일 샬케04의 유스 출신이다. 샬케04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2020~2021시즌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임대를 거쳐 2021년 3월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2023년 1월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돼 6개월간 활약했다.
2023~2024시즌은 전환점이었다. 그는 돌아온 유벤투스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맥케니는 세리에A 34경기를 포함해 모든 대회에서 38경기에 출전하며 10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또 변화를 맞았다. 티아고 모타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그런데 모타 감독은 맥케니를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선 애스턴빌라와의 스왑딜 성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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