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도어 오픈톱 모델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카브리올레'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CLE 카브리올레는 CLE 쿠페의 최신 기술,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개방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 국내에는 CLE 200 카브리올레와 CLE 450 4MATIC 카브리올레 총 2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검정색 소프트 톱이 기본 적용된 CLE 카브리올레의 외관은 긴 후드와 전장 및 휠베이스, 낮은 전고, 짧은 오버행으로 완성된 스포티한 비율과 측면의 강렬한 캐릭터 라인 등이 특징이다.
CLE 카브리올레의 소프트 톱은 다층구조로 단열 효과가 높아 사계절 내내 실내 온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주며 외부의 바람과 소음을 줄여준다고 벤츠는 설명했다.
'에어캡®'은 앞유리 상단과 헤드레스트 뒤에 위치한 윈드 디플렉터로 공기 흐름이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탑승자 머리 위로 공기 막을 형성해 외풍이 운전자를 방해하거나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돕는다. '에어스카프®'는 헤드레스트 하단부에서 따뜻한 바람을 내보내 추운 날씨에도 탑승자의 목과 머리 부분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저온에서도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CLE 카브리올레는 CLE 쿠페를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쿠페 모델과 동일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엔진, 편의사양 등을 제공한다.
전 라인업에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자동화된 차량 설정을 지원하는 루틴 및 티맵 모빌리티의 실시간 교통정보에 기반한 자체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직렬 4기통 및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ISG에 맞춰 개발된 9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CLE 200 카브리올레는 최고 출력 204PS, 최대 토크 32.6㎏·m의 성능을, CLE 450 4MATIC 카브리올레는 최고 출력 381PS, 최대 토크 51㎏·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밖에도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디지털 라이트, 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등의 주행 보조 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편의 사양으로는 이지-엔트리 기능, 톨 정산 시스템, 앞좌석 통풍 및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및 온열 윈드 스크린 워셔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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