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에서 교사가 뺨을 때려 초등학교 1학년생인 딸이 영구적 청각 장애를 갖게 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선전 방송국과 차이나닷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산시성 루량시 류린현에 사는 류 씨는 19일 SNS를 통해 교사 2명의 실명을 밝히며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그녀에 따르면 7세 딸은 지난해 11월 국어교사로부터 처음 뺨을 맞아 얼굴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멍이 들었다.
이어 같은 해 12월 말에는 수학 교사가 아이의 가슴을 때려, 아이는 이명과 구토 증상을 보였다.
아이가 맞은 이유는 질문을 느리게 하고 대답을 천천히 했다는 것이라고 엄마인 류씨는 주장했다.
또한 그녀는 병원 검사 결과, 딸이 '양측 감각 신경성 난청'으로 진단되었으며 왼쪽 귀는 중증, 오른쪽 귀는 경증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아이는 왼쪽 귀가 잘 들리지 않아 평생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녀는 반 아이들이 다 지켜보고 있는 시점에 이뤄진 명백한 폭행인데도 불구하고 학교 측이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교사의 자질이 없다", "아직도 학교에 체벌이 있다니…", "학교 교장도 책임이 있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
'32세' 던, "비밀 아니다"…5년 안에 은퇴 예고 "이름 빨리 잊히고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