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플라나-루이스와 안병준-최건주가 선봉에 선다.
김포FC와 부산 아이파크는 23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18라운드를 치른다. 김포는 승점 24로 6위, 부산은 승점 21로 7위에 자리해 있다. 김포는 현재 15경기, 부산은 16경기를 치렀다.
김포는 최상의 분위기다. 주중 전북 현대와의 코리아컵 16강전에서 아무도 예상 못한 1대0 승리를 거뒀다. 주전급이 대거 나선 'K리그1 명가' 전북을 상대로 김포가 가장 잘하는 축구를 앞세워 정면승부를 펼쳐 얻은 승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김포는 창단 첫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포는 앞서 17라운드에서는 안산 그리너스를 1대0으로 꺾었다.
김포는 지난 코리아컵과 비교해 변화가 좀 있다. 루이스와 플라나가 투톱으로 나선다. 좌우에 서재민과 임준우가 자리하고, 중원에는 장윤호-김준형-최재훈이 선다. 스리백은 이용혁-박경록-김민호가 구성하고, 골키퍼 장갑은 손정현이 낀다.
부산은 최근 4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2연패 뒤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 중이다. 초반 강력한 공격축구를 보여주던 부산이지만, 최근에는 득점력이 잠잠하다. 부산은 주중 코리아컵을 소화하지 않아 체력적 우위에 있다.
부산은 안병준과 최건주가 최전방에 선다. 허리진에는 손휘-천지현-임민혁-이승기가 자리한다. 포백은 성호영-이한도-조위제-성호영이 구성한다. 골문은 구상민이 지킨다. 부산은 토종 선수로만 베스트11을 꾸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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