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손지창이 아내 오연수를 제대로 저격했다. "'군검사 도베르만' 성격이 그대로 나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7년 만에 배우 오연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자기 관리의 끝판왕'인 오연수는 "집에서도 썬크림을 바르고, 겨울에 손지창 씨가 춥다고 해도 히터를 틀지 않는다"라며 변함없는 외모 유지 비결을 소개했다. 오연수는 "너무 일만 열심히 해서 다른 남자를 만날 새가 없었다. 그래서 첫사랑 한 남자만 만나고 결혼한 걸 망했다고 했다"라며, "두 아들들에게 결혼을 권장하지 않는다. 여러 사람을 많이 만나고 다양한 연애를 했으면 한다"라고 소신 발언을 던졌다.
'준·진·남' 김승수와 '시·진·남(시간에 진심인 남자)' 손지창의 하루가 큰 웃음을 줬다. 김승수가 준비한 분 단위 계획표와 준비물에 손지창은 "너 이거 병이야"라며 혀를 내둘렀지만, 시간 약속에 늦은 후배들을 두고 출발해 버린 과거 본인의 에피소드가 나오자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준비해 온 스팟을 모두 방문하고 싶은 김승수와, 맛집에 가기 위해 정해진 시간 내에 등산을 마치고 싶어 하는 손지창의 팽팽한 기싸움에 웃음이 터져 나왔다. 설상가상 갑자기 화장실에 다녀온 김승수 때문에 맛집 웨이팅에 늦을까 초조해진 손지창의 표정이 실시간으로 어두워지자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손지창은 "와이프 성격이 '군 검사 도베르만'에 나온 그대로다. 사람들이 나보러 장가 잘 갔다 했는데 그 드라마 이후로는 너 어떻게 사냐 하더라"라고 밝혀 스튜디오에 앉아있는 오연수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4.2%, 수도권 가구 시청률 16.6%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9.1%까지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故 이주희 남편의 호소 "갑작스러운 심정지, 근거 없는 추측 멈춰달라" -
몸무게 34kg..35세로 요절한 스타, 진짜 사인은 에이즈 ‘충격’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코드 쿤스트, 8년 사랑 마침표 찍었나..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공식]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1.외신도 인정한 한국 최악의 월드컵! 선수끼리 몸싸움→손흥민 탈구 부상 재언급…식중독 질문부터 문체부 감사까지
- 2.'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3."충격" 하늘이 일본 외면했다, 日 언론마저 "월드컵 우승 목표, 한참 미달"...모리야스 '오피셜' 자진 사퇴 나올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
- 4.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5."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