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2세대 대표 보이그룹' 유키스(UKISS)가 데뷔 16주년에도 힘차게 달린다.
유키스(수현, 훈, 기섭, 알렉산더, 일라이)는 오는 2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3집 'LET'S GET STARTED(렛츠 겟 스타티드)'를 발매한다. 지난해 6월 선보인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PLAY LIST(플레이리스트)' 이후 약 1년 만에 내놓는 신보로, 유키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과도 같다.
앨범 발매에 앞서 유키스는 경쾌하고 산뜻한 매력의 수록곡 '모스부호 (Morse code)', '아름다워 (Beautiful you are)'를 선공개하며 컴백 예열을 마친 바, 이들의 신보가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 끝없는 음악적 도전…'2세대 대표 보이그룹' 저력
유키스는 'LET'S GET STARTED'를 통해 끝없는 음악적 도전을 멈추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간다는 포부를 전한다. 신보에는 시원한 록 사운드의 타이틀곡 '너는 내 모든 곳에 있어 (Stay with me)'를 포함해 팝 발라드, 테크노 팝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5곡이 담겨 유키스의 확장된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다섯 멤버는 오랫동안 다져 온 팀 케미로 '2세대 대표 보이그룹'의 건재한 저력을 뽐낼 계획이다.
▲ 전 세대 공감 이끈다…'만만하니' 신드롬 재현
타이틀곡 '너는 내 모든 곳에 있어 (Stay with me)'는 짝사랑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마음을 노랫말에 녹여냈다. 짝사랑을 끝내기 위해 마음을 포기하거나, 상대와의 사랑을 이루고 싶은 양가 감정을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새 앨범에는 유키스가 지난 2009년 발매한 메가 히트곡 '만만하니'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만만하니 (2024 Ver.)'도 수록된다. 원곡은 강렬한 중독성을 기반으로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가운데, 유키스가 신곡으로 또 한번 신드롬급 인기를 재현할지 주목된다.
▲ 韓·日 단독 공연 개최…'원조 한류돌' 명성 지속
신보 발매를 기념해 국내와 일본을 넘나들며 '원조 한류돌' 행보도 이어간다. 유키스는 오는 6월 29일 서울에서 첫 팬콘서트 '2024 UKISS FAN CONCERT 'First Memories''를, 7월에는 일본 3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2024 UKISS LIVE TOUR IN JAPAN More&More'를 개최한다. 그룹의 서사를 아우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국내외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유키스가 국내에서 팬콘서트를 여는 건 데뷔 16년 만 이번이 처음인 만큼, 유키스와 팬들 모두에게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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