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김동완, 서윤아 커플이 '천생연분'급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0회에서는 김동완이 서윤아와 베트남 냐짱(나트랑)에서 커플 요가를 함께하며 찰떡 호흡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음식 취향까지 죽이 척척 맞는 모습을 보여줘 온 국민의 연애세포를 깨웠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5%(유료방송가구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해, 매주 뜨거운 '신랑수업'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베트남 냐짱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던 '동아 커플'의 첫날밤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프라이빗 풀빌라 숙소에서 잠잘 준비를 하다가 귀엽게 티격태격했다. 그런데 얼마 후, 서윤아가 개인 수영장에 와인 및 손편지를 세팅해놓은 깜짝 이벤트를 선사해 김동완을 감동케 했다.
편지에는 "오빠와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새로운 세상에 발을 내딛는 기분이었다.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한 발걸음들이 항상 좋은 기억으로 끝맺음 됐던 것은 다 오빠 덕분이겠지. 행복하자"라는 서윤아의 진심이 담겨 있었다.
직후 서윤아는 "나 궁금한 게 있는데, '가상 2세' 사진을 보고 왜 울었는지?"라고 물었다. 김동완은 "정말로 저런 아이가 언젠가 내게로 와줄까 싶어서"라고 당시의 감정을 떠올렸다. 김동완의 말을 묵묵히 들어주던 서윤아는 "베트남 좋지?"라며 물었는데, 김동완은 "베트남이 좋은 게 아니라, 윤아랑 함께하는 베트남이 좋은 거지"라고 스윗하게 화답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다음 날 아침, '동아 커플'은 커플 요가로 상쾌한 하루를 시작했다. 자연스런 두 사람의 스킨십과, 파격 포즈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대흥분했고, 급기야 데니안은 "영화 '스파이더맨' 키스 이후로 제일 설???며 과몰입했다.
이후 김동완은 서윤아와 플로팅 조식을 즐겼고, 커플 마사지도 함께 했다. 또한 서윤아의 취향을 저격한 향채 가득한 쌀국수도 먹었다. 식당에서 서윤아는 "우리가 음식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나 앞으로 오빠랑 여행 많이 다닐래"라고 말했다. 김동완은 "세상 맛집 다 찾아줄게"라며 찰떡 호응했다. 저녁이 되자, 두 사람은 낭만적인 밤 해변을 산책했다.
그러다 인근 라이브 카페에 들어섰다. 여기서 김동완은 "윤아를 생각하며 신청한 노래가 있다"며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들려줬다. 손을 잡고 박자를 맞추며 노래에 빠진 두 사람의 모습에 이다해는 "내가 더 설렌다"며 뿌듯해했고 시청자들도 "'동아 커플'의 다음 여행도 너무 기다려진다"며 역대급 반응을 쏟아냈다.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신랑감들이 신랑 수업을 통해 멋진 남자,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채널A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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