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디펜딩 챔피언' 한남대가 첫 경기부터 펄펄 날았다.
한남대는 2일 강원 태백의 고원1구장에서 열린 구미대와의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5대0으로 크게 이겼다. 한남대는 3연속 대회 정상을 정조준한다. 이 밖에 중앙대, 홍익대, 호원대, 전주기전대, 용인대, 동양대, 중원대, 예원예술대, 명지대가 첫 승리를 신고했다.
이날 강원 태백 일원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는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로 나눠 진행한다. 눈에 띄는 것은 경기 시각 변경이다. 예년과 달리 대부분의 경기가 오후~저녁 시간대 나뉘어 펼쳐진다. 한국대학축구연맹 관계자는 "무더위를 피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했다. 선수들의 인권을 지키는 것이기도 하다. 대회에 출전하는 지도자들의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1차전 결과
청주대 2-2 경일대
중앙대 2-0 여주대
한남대 5-0 구미대
칼빈대 1-1 안동과학대
홍익대 1-0 광주대
호원대 1-0 호남대
전주기전대 3-1 인제대
용인대 4-0 동국대
동양대 1-0 경민대
연성대 1-1 세경대
중원대 3-2 경기대
예원예술대 1-0 순복음총회
명지대 3-2 가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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