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원조 한류스타인 '지우히메' 배우 최지우가 8년 만에 일본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여전히 아름다운 그의 미모를 극찬하는 현지 목소리가 높다.
지난 2일 일본 현지 매체들은 "최지우가 TBS 일요극장 '블랙페앙' 시즌2 무대 인사에 깜짝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최지우는 8년 만에 일본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오랜만에 뵙겠다"고 일본어로 인사를 건네며, 13년 만의 일본 드라마 출연에 "영광이다. 처음에는 긴장했는데 동료 배우들 덕에 긴장을 풀 수 있었다. 시즌1부터 사랑받고 개성 넘치는 배우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블랙페앙' 시즌2의 주연 배우들은 최지우의 첫 인상에 대해 "귀엽다", "최지우 씨가 현장에 들어서면 현장의 분위기가 바뀐다", "복 받은 현장에 있다고 느꼈다"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블랙페앙' 시즌2는 TBS에서 2018년 방송된 '블랙페앙' 두 번째 이야기로, 천재 외과 의사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최지우는 한국인 의사 '박소현' 역으로 병원과 음식점 경영자로서도 수완을 내는 인물이자 가난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의료 봉사를 다니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를 연기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최지우는 일본 거리를 활보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청바지, 모자를 쓴 최지우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50세 늦깎이맘' 답지 않게 여전히 전성기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최지우는 오랜만에 외출에 신난 모습이다.
또한 최지우는 '블랙페앙2' 속 자신의 모습과 무대 인사 모습 등을 공개하며 특별출연에도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MC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독립영화 '슈가'(감독 최신춘) 출연을 확정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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