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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구원투수로 등판한 서울컨벤션고 우완 투수 이예성이 6이닝 동안 8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선보이며 팀의 리드를 지켜냈다.
서울컨벤션고는 4일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경북고와의 1회전 경기에서 13대5로 승리했다. 지난해 청룡기 우승팀이자 전통의 명문팀인 경북고를 1회전에서 탈락시켰다.
187cm 90kg의 체격을 자랑하는 서울컨벤션고 이예성은 팀이 5대2로 앞선 4회말 등판해 79개의 공을 던져 6이닝을 2피안타 8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을 기록하며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서울컨벤션고는 3회초 안타 두개와 고의4구 등 사사구를 묶어 2점을 선취했으나 2사 1,2루 찬스에서 경북고 김우혁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2대2 동점을 만들었다.
컨벤션고는 4회초 선두타자 최윤호가 2루타로 진루한 후 희생번트에 이어 정우린이 스퀴즈 번트를 시도해 3대2 역전을, 1사 2,3루 찬스에서 이연우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5대2로 점수차를 벌렸다. 7회초 한점을 달아난 컨벤션고는 7회말에 1점을 내줬으나 8회 4점, 9회 3점을 추가해 13대5의 승리를 거뒀다.
청룡기 마운드에 올라 힘찬 투구를 선보인 서울컨벤션고 이예성의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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