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병헌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MBN '가보자GO(가보자고)' 2화에는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과 어머니가 출연한다.
선공개 영상에는 이병헌의 동생이자 배우인 이지안과 어머니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홍현희는 이병헌, 이지안 남매의 어린 시절을 궁금해했고, 이에 어머니는 "무섭게 키웠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 아들이 이미 방송에서 많이 이야기했다. '엄마는 지금 시대였으면 감옥살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헌과 인연이 있다는 박철은 "예전에 보면 술을 마셔도 집에는 일찍 들어가더라. 우리는 새벽이나 아침까지 놀았는데 이병헌은 꼭 10시, 11시까지 가야된다면서 갔다"고 회상했다.
이병헌 가족의 지인은 "이병헌은 동생도 늦게 오면 난리가 났다. 지안이한테는 완전 아버지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지안은 "더 웃긴 건 오빠가 엄마 통금 시간까지 관리했다. 엄마도 늦으면 혼났다"고 전했다.
또한 이병헌의 어머니는 "엄하게 키웠을 때 자식들이 그걸 따라주지 않으면 뭐가 안 된다. 그렇게 엄하고 무섭게 키워도 따라주고 반항을 안 한 애들이었다. 말을 잘 듣는다"며 "우리 아들은 지금도 내 말이라고 하면 거역을 안 한다"고 자랑했다.
한편 '가보자GO 시즌2'는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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