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원태인(24·삼성 라이온즈)이 생애 첫 올스타전 마운드에서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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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드림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나섰다.
원태인은 팬 투표 128만2671표, 선수단투표 111표를 받으며 총점 38.16점으로 올스타 베스트12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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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의 올스타 베스트는 2021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그러나 2021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경기가 취소되면서 경기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마운드에 오르기 전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푸른 피 수혈'을 한 것. 원태인은 파란색 물질이 담긴 수액걸이와 함께 마운드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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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좋지 않았다. 김도영에게 2루타를 맞았고, 김혜성에게 볼넷을 내줬다. 그러나 로니 도슨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오스틴을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어 나성범에게 땅볼을 이끌어내면서 이닝을 마쳤다.
원태인은 2회 김민(KT)와 교체돼 마운드를 내려왔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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