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채널A '하트시그널' 출신 서민재가 전 연인 남태현의 입장 표명에 재반박하고 나섰다.
서민재는 10일 자신의 개인계정을 통해 "유감스럽게도 상대방은 제가 작성한 '내가 겪었던 데이트 폭력'이라는 제목의 글을 일반적이고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저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있다. 하지만 저는 남태현씨가 리벤지 포르노 협박을 하며 보냈던 문자와 영상 캡처본, 폭행했을 당시 목격자와 병원 진단서 모두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남태현 씨의 행적을 생각하면 저의 행복을 빈다는 말에 진심이라고는 전혀 없을 것 같다"며 "다시 한번 분란을 일으킨 점 사과드리며 저 역시 제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는 자책하고 반성하며 살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서민재는 남태현과 교제하던 중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당했으며 헤어진 뒤에도 남태현이 은밀한 사진을 보내며 협박을 했다고 주장해 파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남태현은 "전후사정은 무시한 채 본인의 이야기는 제외, 상대의 잘못만 골라 언급하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서로 잦은 싸움들이 있었다. 그중 제가 일방적으로 데이트 폭력을 한 적은 맹세컨대 없었다"고 반박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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