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감독이 로멜로 루카쿠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나폴리가 여전히 첼시 소속의 스트라이커 루카쿠와의 계약을 원한다'고 12일 보도했다. 루카쿠를 원하는 이유는 콘테의 기억 때문이다. 콘테 감독은 인테르를 이끌던 2019~2020시즌, 2020~2021시즌 루카쿠와 함께 했다. 당시 루카쿠는 2시즌동안 95경기에서 64골을 넣으며 세리에A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2020~2021시즌에는 인테르의 우승을 합작했다. 이후 콘테 감독은 인테르를 떠났다. 루카쿠 역시 첼시로 이적했다.
상황은 다시 바뀌었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을 거쳐 다가오는 2024~2025시즌부터 나폴리를 지도하게 된다. 그 사이 루카쿠는 고난의 시간을 보냈다. 첼시에서는 44경기에서 15골을 넣는데 그쳤다. 인테르로 임대갔지만 37경기 14골을 넣는데 그쳤다. 2023~2024시즌 AS로마로 다시 임대갔다. 47경기에서 21골을 넣었다. AS로마에서 조금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 콘테 감독이 루카쿠를 다시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우선 첼시는 루카쿠의 몸값으로 35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첼시와 루카쿠의 계약 기간은 아직 2년 남았다. 나폴리가 이같은 돈을 지불할 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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