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지예은이 '런닝맨' 출연 후 일부 해외 팬들의 악플 테러를 받고 있다.
전소민의 하차 후 '임대 멤버제'로 돌아가고 있는 SBS '런닝맨'. 강훈이 첫 임대 멤버로 들어온 후 게스트 지예은의 활약으로 러브라인까지 만들어지며 지예은도 '런닝맨'에 여러 차례 얼굴을 비추며 활약 중이다. 지예은의 예능 활약에 국내 팬들은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 해외팬들은 지예은을 반대하고 나섰다.
이에 지예은의 SNS에는 지예은의 SBS '런닝맨' 출연에 대해 반대하는 해외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 팬들은 "그녀를 그만 초대해", "그녀는 '런닝맨'에 어울리지 않아", "다른 사람들을 초대해달라"며 지예은을 향해 악플을 쏟아내고 있다.
해외 팬들은 특히 '런닝맨'을 기존 멤버들로 유지하는 포맷을 바라고 있기에 지예은을 향한 눈초리가 곱지 못한 것. 계속 되는 악플에 결국 지예은은 자신의 계정 댓글창을 닫았다.
'런닝맨' 해외 팬들의 악플 테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6년간 '런닝맨' 고정으로 활약했던 전소민과 양세찬도 똑같은 이유로 악플 테러가 이어졌다.
이에 전소민은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11월 '런닝맨'을 하차했다. 전소민은 연기 등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해서라고 하차 이유를 밝혔으나 팬들 사이에서는 그간 전소민이 악플로 힘들어했던 것을 미루어보아 계속되는 악플도 하차에 한몫 했을 거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해외 팬들의 도넘은 간섭과 악플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런닝맨'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가며 활약 중인 지예은이 악플을 이겨내고 고정 멤버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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