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정아가 아들이 자폐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17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죽을 뻔했지만 죽으란 법은 없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정아는 세 번의 유산 끝에 품에 안은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자식 일에는 마음이 많이 무너졌다"며 "검사 결과지를 받았는데 아이가 자폐로 나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쩔 수 없이 약을 타왔다. 근데 세 살짜리 애한테 정신과 약을 내 손으로 내 새끼한테 못 먹이겠더라"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애리는 암 투병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두 번의 아주 큰 아픔이 왔다. 평소에 아픔은 잘 참고 견디는 편이다. 근데 '몸이 왜 안 움직여지는 거 같지?'라고 했는데 (병원에서) '바로 옮기셔야겠다'고 했다. 그렇게 간 곳이 암 센터였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청은 납치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당시 스토킹을 당했다는 그는 "'살려주세요' 이 말 밖에 안 나왔다"며 "난 누워있고 그 사람은 날 잡고 있는데 '독한 X' 딱 한 마디 했다"며 공포스러웠던 순간을 떠올렸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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