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17일 중국 서남부 쓰촨성의 한 쇼핑센터에서 불이 나 16명이 사망했다.
CCTV와 차이나닷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쯤 중국 쓰촨성 쯔궁시 지우딩 쇼핑 플라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같은 날 밤 10시쯤 진화됐으며 건물 안에 있던 사람 가운데 16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의 초기 조사 결과, 내부 공사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당국은 보다 면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재가 발생하자 한 크레인 운전기사가 안에 있던 약 20명을 구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인근에서 공사 중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크레인 버킷을 쇼핑센터 난간에 붙여 사람들을 구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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