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두산은 18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전적 49승2무44패를 기록했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헨리 라모스(우익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전민재(유격수)-김기연(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 방이 승부를 갈랐다. 1회초 정수빈과 허경민이 연속으로 안타를 쳤고, 2사 후 양석환이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3-0 리드를 잡았다.
이후부터는 투수의 시간이었다. 선발 투수 곽빈은 1회말 전준우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지만, 7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다. 8회 이영하 9회 김택연이 무실점 피칭을 하면서 승리를 지켜냈다.
경기를 마친 뒤 이승엽 두산 감독은 "선수단 모두가 하나로 뭉쳐 연패를 끊기 위한 투지를 보여줬다. 선발투수 곽빈이 112구 역투로 국가대표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묵직한 속구를 중심으로 주무기 커브와 슬라이더 등 다양한 변화구의 조화가 돋보이는 투구였다"라며 "뒤이어 등판한 이영하와 김택연도 흐름을 내주지 않으며 1점차 근소한 리드를 지켜냈다"고 했다.
이 감독은 이어 "타선에서는 캡틴 양석환이 1회부터 귀중한 3점포를 때려내며 (곽)빈이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고 칭찬했다.
이 감독은 "연패 중임에도 울산까지 많은 팬분들이 찾아와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셨다. 언제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두산은 19일부터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울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
'32세' 던, "비밀 아니다"…5년 안에 은퇴 예고 "이름 빨리 잊히고파"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