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반전이다. 토트넘이 '맨유의 핵심'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18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스콧 맥토미니(맨유)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맨유는 최소 4000만 파운드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5위를 기록했다.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티켓을 확보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수 영입을 통해 스쿼드 강화를 꾀한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당초 코너 갤러거(첼시)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영입이 쉽지 않아 선택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맥토미니는 토트넘을 비롯해 풀럼(잉글랜드), 갈라타사라이 SK(튀르키예)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1996년생 맥토미니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줄곧 맨유에서 뛰었다. 그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EPL 176경기를 소화했다. 2023~2024시즌엔 리그 32경기에서 7골-1도움을 기록했다.
더선은 '맥토미니는 풀럼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는 풀럼의 입찰을 거절했다. 하지만 맨유는 재정 문제 탓에 맥토미니 매각을 고려하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맨유는 조슈아 지르크제이 영입을 위해 3650만 파운드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니 요로(릴) 영입도 준비 중인데, 이적료는 5200만 파운드 수준이다.
이 매체는 '지난 시즌 맥토미니의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였다. 그는 지난 여름 웨스트햄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회담은 결렬됐다. 현재 그의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로 올랐다. 하지만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그를 판매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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